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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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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15:15
대체 뭘 아냐고.
어떻게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할걸 알기때문에
그래서 시도조차 안했다는걸 알아줬음.
더이상 실망하지 않기위해 내 마지막 기대를 내 자신이 뭉개버렸다는걸.
더 큰 상처로부터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한 선택이었다는걸..
내 마음을 밟은것도 기대를 뭉갠것도 진물이 날때까지 할퀸것도. 너.
이젠 모든것에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한발짝 다가가는게 너무 피곤하다
한것도 없는데 너무나 지쳐...
안쓰럽다.
어떻게 설명을 해도 이해하지 못할걸 알기때문에
그래서 시도조차 안했다는걸 알아줬음.
더이상 실망하지 않기위해 내 마지막 기대를 내 자신이 뭉개버렸다는걸.
더 큰 상처로부터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한 선택이었다는걸..
내 마음을 밟은것도 기대를 뭉갠것도 진물이 날때까지 할퀸것도. 너.
이젠 모든것에 너무 조심스러워져서 한발짝 다가가는게 너무 피곤하다
한것도 없는데 너무나 지쳐...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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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에 입학하고나서의 내 꿈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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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18:49
1. 졸업을 유급없이 한큐에 끝내고
2. 멜번으로 일자리를 구해 이사를 가고
3. 돈을 벌기 시작해서
4. 엄마아빠를 호주로 모시고 오고
5. 부모님이랑 같이 살 집을 구하고 (난 엄마아빠랑 계속같이살고싶으니깐)
6. 부모님 일년에 한번 여행 보내드리고
7. 카메라를 종류별 렌즈별로 모으고
8. 2년에 한번씩 혼자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가는것.
또한
살다보면 뭔가 수집하고 모으고 싶은게 있기 마련인데 난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그게 카메라였다.
DSLR과 렌즈들, 라이카와 컴팩트 디카, 캐논필카 니콘필카 빈티지폴라로이드 롤레이 홀가 다이아나..
필카도 종류별로 아주 오래된것까지 수집하고싶다. 그게 내 꿈.
카메라수집+사진찍기가 정말 비싼 취미라고들 하던데, 난 구두나 옷, 화장품보다 카메라가 좋다.
그리고 하나 더 모으고 싶은건 책.
그래서 나중에 내 방 한면을 한 가득 책으로 채우고
한면엔 예쁜 장식장을 사서 카메라로 뺴곡히 채우고 싶다.
이게 내꿈.
이걸 이루려면 지금 일단 해야하는건..
공부.
ㅡㅡ
2. 멜번으로 일자리를 구해 이사를 가고
3. 돈을 벌기 시작해서
4. 엄마아빠를 호주로 모시고 오고
5. 부모님이랑 같이 살 집을 구하고 (난 엄마아빠랑 계속같이살고싶으니깐)
6. 부모님 일년에 한번 여행 보내드리고
7. 카메라를 종류별 렌즈별로 모으고
8. 2년에 한번씩 혼자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가는것.
또한
살다보면 뭔가 수집하고 모으고 싶은게 있기 마련인데 난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그게 카메라였다.
DSLR과 렌즈들, 라이카와 컴팩트 디카, 캐논필카 니콘필카 빈티지폴라로이드 롤레이 홀가 다이아나..
필카도 종류별로 아주 오래된것까지 수집하고싶다. 그게 내 꿈.
카메라수집+사진찍기가 정말 비싼 취미라고들 하던데, 난 구두나 옷, 화장품보다 카메라가 좋다.
그리고 하나 더 모으고 싶은건 책.
그래서 나중에 내 방 한면을 한 가득 책으로 채우고
한면엔 예쁜 장식장을 사서 카메라로 뺴곡히 채우고 싶다.
이게 내꿈.
이걸 이루려면 지금 일단 해야하는건..
공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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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전히내얘기
2011/07/23 00:46
그냥 아무렇게나 끄적이고 싶을떄가 있는데, 그럴때는 블로그가 딱! 블로그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이제 내 일기장 인가
오늘 같은과 언니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딤섬을 먹으러 갔다 왔는데, 배도 부르고 많이 먹은줄 알았는데 따져보니 거의 안먹은거랑 마찬가지네. 미니 딤섬 4개랑 내 주먹의 반도 안되는 딤섬 2개를 먹고 왔으니. 집에 오자마자 동생이 배고프다고 썡 난리를 쳐서 치즈그라탕스파게티에 햄버그스테이크를 해서 주었는데, 난 손이 좀 큰편이라 요번에도 양을 많이. 근데도 다 먹었다. 저러니 위하수가 안생기고 베기겠냐고.. 난 지금 속이 너무 쓰리다. 위가 폭발할거같은 기분? 딤섬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가.. 너무 속이 아파서 물을 2리터는 마신것 같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죽을 끓여먹어야지.
요새 인스타그램 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워낙 사진 구경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한국사람들이 사진을 얼마나 잘 찍어서 올리는지 감탄할떄가 한두번이아니다..보다는 볼때마다 감탄한다. 사진 찍는건 좋은 사진기와 기술 위에도 포토샾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도 있는것 같아서, 내가 과연 사진을 잘 배울수 있을까.. 배우기 전에 질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내 꿈은 간단하고 가벼운 dslr하나와 망원렌즈 한개정도 사서 들고다니면서 전세계로 여행을 다니는것이기 떄문에, 많이 봐두는것도 좋을것같다.
근데 나 왜 지금 횡설수설이지. 뭐 시작한김에 생각난대로 막 지껄여볼까
가끔 "어쩌라고" 라는 말밖에 안나올때가 있다. 나에게 친근한건 좋다. 날 친하다고 느끼는것도 좋다 이거야. 그런데 밑도 끝도 없는 그런 막던지는 말이라니. 남의 말을 경청할줄을 모르는것인가. 벽에대고 말하는것 같다. 물론 남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인주의적이라는 사람인건 그사람의 입을 통해 직접 몇번이고 들었던 사실이니 그렇다 치지만, 그래도 이건 정도가 좀 심하지 않나
난 사람이 일정간격 이상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면 무의식중에 밀어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내가 다가가려고 해도 그쪽에서 맞서서 다가와주면 난 되려 뒷걸음 친다. 헷갈리게 만든것 같다. 이러고 싶진 않지만 쉽게 되는건 아니니까.. 조금 힘들다. 생각이 너무 많은것도 짜증나는 일이다. 준비성이 철저한것도, 눈치가 빠른것도. 걱정을 하기시작하면 질질끈다기보단 결정을 내려버리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는편이기 떄문에, 그냥 밀고 나간다. 이게됬든 저게됬든 결정은 내려야 하는것이고, 그걸 후회하는 시간이 훨씬 아깝기 떄문에. 그런데 그런 내 성격이 요샌 좀 답답하다. 조금 유해질수는 없나.
아빠가 작년엔가 나에게 그런걸 물었었다
"수연이 넌 엄청 잘 웃었는데, 요샌 왜 안웃니"
"웃을 일이 있어야 웃죠 아빠"
그랬더니 아빠가 한숨을 쉬시면서 호주엔 괜히 왔다고, 치대엔 괜히 보냈다고 하신적이 있다. 졸업하면 나아질까.
2학년때 개고생을 하고 남자가 무서워졌다. 아니다, 남자라기보단. 사람이 더 무서워 졌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한번 빠져들면 걷잡을수없이 몰아치는 내 성격이 더 무서워졌다. 그래서 다가오는게 무서워.다가가는것도.
엄청난 횡설수설이다.
엄마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하는데, 내가 몰래 들어가서 본다는 사실을 알까? ㅋㅋㅋㅋ 가끔 귀엽게 내 뒤담화를 써놓으시는데
그게 은근 기분이 좋다. 날 까면서 칭찬해주니까 ㅋㅋ 울엄마 참 귀엽다. 보고싶다.
요번 방학때 한국에 들어가고 싶다. 빌어먹을 친척들 떄문에 다신 가고 싶지 않다가도, 친구들이 너무 그립다. 너무 보고싶어.
여기있는 애들이랑은 틀리다. 같이 있기만해도 마음이 따듯해지고 평온해지고. 내 온전한 모습을 다 있는그대로 보여도 이해해준다. 날 사랑해준다. 내 성격을 깊이 이해하고 내 고민을 함꼐 해준다. 내 걱정을 덜어주진 못해도 옆에 있어준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있는 사람들을 믿지 않기로 결정한것일까. 뭐 상관없지 커가면서 진정한 친구란건 없어지는거라니까.
딱히 슬프진 않다. 단지 내 친구들이 보고싶을뿐..
어지럽다.
우리과 친구들중 생전 한국에 안들어가던 친구들이 대거 들어간다고 해서 꼭 가고 싶어졌다.
타이완에서 온 애가 있는데 예쁜편이다. 하지만 한국애들에 비해선 아니지. 우리과에 못생긴애들만 있어서 지가 무지 이쁜줄아는데, 일단 한국에 데려가서 아무리 성형에 화장 판이라고 해도 자기의 외모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주겠어. 뭘 잘났다고..
아빠가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다. 목디스크 수술을 하셨는데 망할 회사가 너무 몰아치는것 같다. 체도 자주 하시는데 오늘도 아무것도 못드시고 누워만 계신다고.. 살도 엄청나게 빠지셨다. 원래 마른분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회사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난 누가 '죽는다' 라는 생각자체를 하는걸 싫어한다.
그러니까 죽는다 라는 토픽에 관해선 쓰지 말아야지.울지도 모른다.
4주뒤에 덴탈디너. 딱 이때쯤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져서 감기에 100번이면 100번 다 걸리는데
요번엔 제발 걸리지 말았으면.. 콜록콜록 하면서 환자보는것도 미안하고 나도 너무 힘들다.
피검사도 하러가야하는데.. 또 얼마나 뽑을려나. 멍도 무지하게 들겠지.
역시 학교를 다니니까 운동은 무슨, 걸어다닐 힘도 없어진다. 지금도 침대에 늘어지게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중. 내 다른 노트북으로 노래도 다운받아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싫다. 왜이렇게 힘들지.
졸업하면 아침에 운동하고 일하고 칼퇴하고 집에와서 요리하고 밥먹고 취미생활하고 이러고 살거다. 엄마랑 아빠도 호주에 데리고 올거고. 할수있겠지.. 그러니 공부 열심히 해야지.
4주있으면 드레스를 입어야 하니 살을 좀 뺴고 있는데, 왜이렇게 힘이 없지. 힘이 없어도 버텨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좀 독한것 같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과테말라 원두를 사와서 먹어봤는데, 향이 너무 좋다. 아, 너무 많이 마셔서 카페인때문에 지금 위가 쓰린가.. 어쩄든.
향이 너무 좋고 취할것 같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쓰지도 않고 고소해서 정말 뿅간다. 아침저녁으로 한잔 씩 마셔야지. plunger도 좀 큰걸로 하나 사야될것같다. 너무 작아서 한잔밖에 안나와.. 부족해!
피곤해 죽겠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잠이 안오네..
오늘 같은과 언니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딤섬을 먹으러 갔다 왔는데, 배도 부르고 많이 먹은줄 알았는데 따져보니 거의 안먹은거랑 마찬가지네. 미니 딤섬 4개랑 내 주먹의 반도 안되는 딤섬 2개를 먹고 왔으니. 집에 오자마자 동생이 배고프다고 썡 난리를 쳐서 치즈그라탕스파게티에 햄버그스테이크를 해서 주었는데, 난 손이 좀 큰편이라 요번에도 양을 많이. 근데도 다 먹었다. 저러니 위하수가 안생기고 베기겠냐고.. 난 지금 속이 너무 쓰리다. 위가 폭발할거같은 기분? 딤섬먹고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가.. 너무 속이 아파서 물을 2리터는 마신것 같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죽을 끓여먹어야지.
요새 인스타그램 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워낙 사진 구경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한국사람들이 사진을 얼마나 잘 찍어서 올리는지 감탄할떄가 한두번이아니다..보다는 볼때마다 감탄한다. 사진 찍는건 좋은 사진기와 기술 위에도 포토샾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도 있는것 같아서, 내가 과연 사진을 잘 배울수 있을까.. 배우기 전에 질리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내 꿈은 간단하고 가벼운 dslr하나와 망원렌즈 한개정도 사서 들고다니면서 전세계로 여행을 다니는것이기 떄문에, 많이 봐두는것도 좋을것같다.
근데 나 왜 지금 횡설수설이지. 뭐 시작한김에 생각난대로 막 지껄여볼까
가끔 "어쩌라고" 라는 말밖에 안나올때가 있다. 나에게 친근한건 좋다. 날 친하다고 느끼는것도 좋다 이거야. 그런데 밑도 끝도 없는 그런 막던지는 말이라니. 남의 말을 경청할줄을 모르는것인가. 벽에대고 말하는것 같다. 물론 남에게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인주의적이라는 사람인건 그사람의 입을 통해 직접 몇번이고 들었던 사실이니 그렇다 치지만, 그래도 이건 정도가 좀 심하지 않나
난 사람이 일정간격 이상 나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면 무의식중에 밀어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 내가 다가가려고 해도 그쪽에서 맞서서 다가와주면 난 되려 뒷걸음 친다. 헷갈리게 만든것 같다. 이러고 싶진 않지만 쉽게 되는건 아니니까.. 조금 힘들다. 생각이 너무 많은것도 짜증나는 일이다. 준비성이 철저한것도, 눈치가 빠른것도. 걱정을 하기시작하면 질질끈다기보단 결정을 내려버리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는편이기 떄문에, 그냥 밀고 나간다. 이게됬든 저게됬든 결정은 내려야 하는것이고, 그걸 후회하는 시간이 훨씬 아깝기 떄문에. 그런데 그런 내 성격이 요샌 좀 답답하다. 조금 유해질수는 없나.
아빠가 작년엔가 나에게 그런걸 물었었다
"수연이 넌 엄청 잘 웃었는데, 요샌 왜 안웃니"
"웃을 일이 있어야 웃죠 아빠"
그랬더니 아빠가 한숨을 쉬시면서 호주엔 괜히 왔다고, 치대엔 괜히 보냈다고 하신적이 있다. 졸업하면 나아질까.
2학년때 개고생을 하고 남자가 무서워졌다. 아니다, 남자라기보단. 사람이 더 무서워 졌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한번 빠져들면 걷잡을수없이 몰아치는 내 성격이 더 무서워졌다. 그래서 다가오는게 무서워.다가가는것도.
엄청난 횡설수설이다.
엄마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하는데, 내가 몰래 들어가서 본다는 사실을 알까? ㅋㅋㅋㅋ 가끔 귀엽게 내 뒤담화를 써놓으시는데
그게 은근 기분이 좋다. 날 까면서 칭찬해주니까 ㅋㅋ 울엄마 참 귀엽다. 보고싶다.
요번 방학때 한국에 들어가고 싶다. 빌어먹을 친척들 떄문에 다신 가고 싶지 않다가도, 친구들이 너무 그립다. 너무 보고싶어.
여기있는 애들이랑은 틀리다. 같이 있기만해도 마음이 따듯해지고 평온해지고. 내 온전한 모습을 다 있는그대로 보여도 이해해준다. 날 사랑해준다. 내 성격을 깊이 이해하고 내 고민을 함꼐 해준다. 내 걱정을 덜어주진 못해도 옆에 있어준다.
아니, 그냥 내가 여기있는 사람들을 믿지 않기로 결정한것일까. 뭐 상관없지 커가면서 진정한 친구란건 없어지는거라니까.
딱히 슬프진 않다. 단지 내 친구들이 보고싶을뿐..
어지럽다.
우리과 친구들중 생전 한국에 안들어가던 친구들이 대거 들어간다고 해서 꼭 가고 싶어졌다.
타이완에서 온 애가 있는데 예쁜편이다. 하지만 한국애들에 비해선 아니지. 우리과에 못생긴애들만 있어서 지가 무지 이쁜줄아는데, 일단 한국에 데려가서 아무리 성형에 화장 판이라고 해도 자기의 외모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보여주겠어. 뭘 잘났다고..
아빠가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다. 목디스크 수술을 하셨는데 망할 회사가 너무 몰아치는것 같다. 체도 자주 하시는데 오늘도 아무것도 못드시고 누워만 계신다고.. 살도 엄청나게 빠지셨다. 원래 마른분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회사 그만두셨으면 좋겠다.
난 누가 '죽는다' 라는 생각자체를 하는걸 싫어한다.
그러니까 죽는다 라는 토픽에 관해선 쓰지 말아야지.울지도 모른다.
4주뒤에 덴탈디너. 딱 이때쯤 날씨가 엄청나게 추워져서 감기에 100번이면 100번 다 걸리는데
요번엔 제발 걸리지 말았으면.. 콜록콜록 하면서 환자보는것도 미안하고 나도 너무 힘들다.
피검사도 하러가야하는데.. 또 얼마나 뽑을려나. 멍도 무지하게 들겠지.
역시 학교를 다니니까 운동은 무슨, 걸어다닐 힘도 없어진다. 지금도 침대에 늘어지게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는 중. 내 다른 노트북으로 노래도 다운받아야 하는데, 움직이기도 싫다. 왜이렇게 힘들지.
졸업하면 아침에 운동하고 일하고 칼퇴하고 집에와서 요리하고 밥먹고 취미생활하고 이러고 살거다. 엄마랑 아빠도 호주에 데리고 올거고. 할수있겠지.. 그러니 공부 열심히 해야지.
4주있으면 드레스를 입어야 하니 살을 좀 뺴고 있는데, 왜이렇게 힘이 없지. 힘이 없어도 버텨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좀 독한것 같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
과테말라 원두를 사와서 먹어봤는데, 향이 너무 좋다. 아, 너무 많이 마셔서 카페인때문에 지금 위가 쓰린가.. 어쩄든.
향이 너무 좋고 취할것 같다. 그런데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쓰지도 않고 고소해서 정말 뿅간다. 아침저녁으로 한잔 씩 마셔야지. plunger도 좀 큰걸로 하나 사야될것같다. 너무 작아서 한잔밖에 안나와.. 부족해!
피곤해 죽겠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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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18:19
저녁을 먹고 얌전히 책상에 앉아서 생각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된 것은 다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과 동시에 나는 절대 남에게 그런 모진 짐을 지우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느꼈던 상처를 남에게 주지 않기 위해
내가 대신 좀 더 깊이 베이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물 세살이나 먹어서 이제서야 깨닫는 것도 웃기지만
사실 너무 일찍 알아 버렸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나는 잘 살고 있고 더 잘 살 것 같았다 아무래도 난
지금 이렇게 차근차근 하루하루 걷다보면 곧 목적지에 갈 것 같다
그 길에 누군가를 의도치 않게 짓누르거나 오히려 밟히겠지만
그런 것 모두를 대신하여 나 자신이 대신 다 느꼈으면 좋겠다고
아직 겪어 보지 못해서 철없이 내뱉는 말일 수도 있지만
이왕 내가 힘든 거, 남 것도 대신 느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짜증나는 리가멘트 같던 마음줄기를 끊고
처음 그 곳에서 웃었던 마냥 새파랗게 다시 하려고 한다
나는 철이 없고 개념도 없고 소셜라이즈도 약간 모자라지만
다른 사람이 했던 그 잘못, 내가 받아야했던 그 상처
다 알고 있으니까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그러기 위해 다시 싱그럽게 웃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에게 그런 모진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비겁하게 굴지 않겠다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곘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나아간다
-고의대 장학생인 똑똑한 내 친구의 글. 너무 와닿고 좋아서 예전에 저장까지 해두었다. 휴. 이제 개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결국 이렇게 된 것은 다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과 동시에 나는 절대 남에게 그런 모진 짐을 지우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느꼈던 상처를 남에게 주지 않기 위해
내가 대신 좀 더 깊이 베이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물 세살이나 먹어서 이제서야 깨닫는 것도 웃기지만
사실 너무 일찍 알아 버렸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나는 잘 살고 있고 더 잘 살 것 같았다 아무래도 난
지금 이렇게 차근차근 하루하루 걷다보면 곧 목적지에 갈 것 같다
그 길에 누군가를 의도치 않게 짓누르거나 오히려 밟히겠지만
그런 것 모두를 대신하여 나 자신이 대신 다 느꼈으면 좋겠다고
아직 겪어 보지 못해서 철없이 내뱉는 말일 수도 있지만
이왕 내가 힘든 거, 남 것도 대신 느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짜증나는 리가멘트 같던 마음줄기를 끊고
처음 그 곳에서 웃었던 마냥 새파랗게 다시 하려고 한다
나는 철이 없고 개념도 없고 소셜라이즈도 약간 모자라지만
다른 사람이 했던 그 잘못, 내가 받아야했던 그 상처
다 알고 있으니까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그러기 위해 다시 싱그럽게 웃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남에게 그런 모진 사람이 되지 않겠다
남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 비겁하게 굴지 않겠다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곘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나아간다
-고의대 장학생인 똑똑한 내 친구의 글. 너무 와닿고 좋아서 예전에 저장까지 해두었다. 휴. 이제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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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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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23:04
올해 4학년이 되면서 공부할 양이 많이 줄었고, 클리닉 시간이 많아 지면서
정신적으로 보단 신체적으로 많이 피곤 했었던 것 같아요
클리닉 6시간을 정신없이 하고 렉쳐 2시간 듣고 집에 돌아오면 7시~8시. 씻고 저녁먹고 좀 쉬다보면 10시
침대에 늘어져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잠에 듭니다. 작년까지 심각한 불면증으로 엄청 고생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머리만 기대면 잠에 빠져들기 바빴어요. 물론 지금도 딱히 나아진건 없습니다. 긴장이 조금 풀리면서 마음도 노곤해 졌는지..
올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벌써 6월달이네요
일년의 반이 지나갔다고는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아요. 전 한게 거의 없는것 같거든요.
현재는 시험기간이고, 병리학 (이 맞는지..한국어로는 잘..)을 공부하다가 토할거 같은 느낌에 컴퓨터를 켰습니다.
아 물론 이제까지 제가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허허)
제가 글들을 죄다 비공개로 돌려 버렸는데, 그 이유는...
전 한번 시작한일은 끝을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통 그러려고 노력하고, 대부분의 경우 성공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달라요. 의무가 아니잖아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건 맞는데.. 책임감을 느껴서 글을 쓰면요?
아니면.. 소통의 창으로 이용한다고 해도, 자신의 블로그를 와주세요 식의 댓글과 추천수 뭐 이런거..
저랑 맞지 않아요~
그래도 엄청난 소득은 참 많이 있었죠.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여행 쪽의 블로거분들도 알게 되었고
음식블로거 (짱! 인 피비님)도 알게됬고.. 재밌는데.
내가 이걸 계속 글을 올리고 해도.. 졸업하고 나서 까지 할수 있을까?
그래서 전 철저히 가려진ㅋ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이웃들한테만 가는 그런 편파적인 블로거가 될거에요
글은 지금도 사실 짬짬히 올리지만 대부분 비공개 입니다. 전 적는걸 좋아하니까요.
공개해둔거 하나 없이 그냥 남의 글만 구경하러 다니려구요~ 재밌으니까요.
아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아 그래 그건그렇다 치는데 뭐..
나 이글 왜 쓰기 시작한거지.
이제 발행따윈 안할예정 이상한 검색어 쳐서 들어오는사람들도 이해할수 없다
공부나 해야지.
혹시 트위터 하시면.. 팔로 해주세여 suyeoni89입니다
정신적으로 보단 신체적으로 많이 피곤 했었던 것 같아요
클리닉 6시간을 정신없이 하고 렉쳐 2시간 듣고 집에 돌아오면 7시~8시. 씻고 저녁먹고 좀 쉬다보면 10시
침대에 늘어져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잠에 듭니다. 작년까지 심각한 불면증으로 엄청 고생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머리만 기대면 잠에 빠져들기 바빴어요. 물론 지금도 딱히 나아진건 없습니다. 긴장이 조금 풀리면서 마음도 노곤해 졌는지..
올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벌써 6월달이네요
일년의 반이 지나갔다고는 도무지 믿겨지지가 않아요. 전 한게 거의 없는것 같거든요.
현재는 시험기간이고, 병리학 (이 맞는지..한국어로는 잘..)을 공부하다가 토할거 같은 느낌에 컴퓨터를 켰습니다.
아 물론 이제까지 제가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허허)
제가 글들을 죄다 비공개로 돌려 버렸는데, 그 이유는...
전 한번 시작한일은 끝을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보통 그러려고 노력하고, 대부분의 경우 성공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달라요. 의무가 아니잖아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건 맞는데.. 책임감을 느껴서 글을 쓰면요?
아니면.. 소통의 창으로 이용한다고 해도, 자신의 블로그를 와주세요 식의 댓글과 추천수 뭐 이런거..
저랑 맞지 않아요~
그래도 엄청난 소득은 참 많이 있었죠.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여행 쪽의 블로거분들도 알게 되었고
음식블로거 (짱! 인 피비님)도 알게됬고.. 재밌는데.
내가 이걸 계속 글을 올리고 해도.. 졸업하고 나서 까지 할수 있을까?
그래서 전 철저히 가려진ㅋ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 이웃들한테만 가는 그런 편파적인 블로거가 될거에요
글은 지금도 사실 짬짬히 올리지만 대부분 비공개 입니다. 전 적는걸 좋아하니까요.
공개해둔거 하나 없이 그냥 남의 글만 구경하러 다니려구요~ 재밌으니까요.
아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아 그래 그건그렇다 치는데 뭐..
나 이글 왜 쓰기 시작한거지.
이제 발행따윈 안할예정 이상한 검색어 쳐서 들어오는사람들도 이해할수 없다
공부나 해야지.
혹시 트위터 하시면.. 팔로 해주세여 suyeoni8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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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점심으로 해먹은 훈제연어샐러드
호주에서/가끔다른것도
2011/04/17 12:53
금요일날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집에 오다가 슈퍼 근처에 정류장을 놓칠뻔하고 불꽃버튼누르기!! 로 버스기사를 놀래킨 후에
얼른 내려서 슈퍼에서 훈제연어 2팩이랑 양배추, 아보카도 등등을 샀어요.
오랫만에 아보카도랑 훈제 연어를 넣은 샌드위치를 해먹고 싶어서 토요일 점심으로 해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뭔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 이랄까
그래서 오늘은 실패할리없는 피비님 레시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
훈제연어 샐러드를 해먹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보카도랑 야채가 없어서 넣은 양배추, 매운기를 뺀 생양파 그리고 날치알을 얹어서
드레싱을 뿌려 먹었는데, 드레싱이 완전 별미었다는.. 짱짱이에요 완전 맛났어요!
훈제연어가 반팩에 100kcal도 안된답니다~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무지 좋았다는.
푸른채소가 없이 양배추만 들어서 비쥬얼은 좀 별로지만
thousand island나 마요네즈 베이스로 된 드레싱은 싫어하는편이라 상큼하고 와사비가 들어가서 톡톡쏘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맛있게 해치웠다는! 가볍고 배도 불러서 좋은것 같아요!!
양파, 연어, 양배추, 아보카도를 포크로 한번에 입에 쏙 넣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호호
얼른 내려서 슈퍼에서 훈제연어 2팩이랑 양배추, 아보카도 등등을 샀어요.
오랫만에 아보카도랑 훈제 연어를 넣은 샌드위치를 해먹고 싶어서 토요일 점심으로 해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뭔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 이랄까
그래서 오늘은 실패할리없는 피비님 레시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
훈제연어 샐러드를 해먹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보카도랑 야채가 없어서 넣은 양배추, 매운기를 뺀 생양파 그리고 날치알을 얹어서
드레싱을 뿌려 먹었는데, 드레싱이 완전 별미었다는.. 짱짱이에요 완전 맛났어요!
훈제연어가 반팩에 100kcal도 안된답니다~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무지 좋았다는.
푸른채소가 없이 양배추만 들어서 비쥬얼은 좀 별로지만
thousand island나 마요네즈 베이스로 된 드레싱은 싫어하는편이라 상큼하고 와사비가 들어가서 톡톡쏘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맛있게 해치웠다는! 가볍고 배도 불러서 좋은것 같아요!!
양파, 연어, 양배추, 아보카도를 포크로 한번에 입에 쏙 넣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호호
점심도 배부르게 먹었겠다, 지금 1.5리터 어치의 진한 커피를 타서 보온병에 넣어놓고 마시는 중이에요
하루종일 저거 다 마시고 또 타서 먹는다는.. 이제 힘내서 공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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